벤투 퇴장

11월 28일

가나 vs 대한민국 경기는 아쉽게도

3:2로 패배로 끝이나게되었다.

조규성의 멋진 헤딩골 2골로 어느정도 희망을 가져가는 듯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후반에 수비의 긴장이 사라졌고 결국 지고 말았다ㅠㅠ....

그렇지만 대한민국 선수들은 포기하지않았고 인저리타임 10분에도 최선을 다했다.

사건은 마지막 대한민국의 공격찬스에 발생했다.
인저리 타임 10분이 되었을 때 우리선수가 재치있게 공을 코너킥으로 만들었다.

일반적인 축구 룰에선 공격찬스일때 공격하던 팀이 코너킥을 만들어 내면 경기를 진행시킨다.

하지만 이날 테일러 주심은 경기를 급하게 종료 시키게 된다.

이에 화가난 대한민국 선수들이 항의를 시작하였다.

이때 벤투감독도 화를 참지 못했고 심판에거 거센 항의를 하게된다.

그리고 '벤투감독 퇴장'

벤투감독이 퇴장당한것은 전략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 이유는 혹여 감독이 아닌  다른 선수들이 퇴장 당했다면 대한민국 축구에 더 큰 손실이라는 의견 때문이다.

여튼 화낼때 화낼줄 아는 벤투 감독 멋있다.

포르투갈전은 꼭 이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