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를 이겼다는 충격적인 이슈를 전해들었다.
이 같은 사건이 충격적인 이유는
아르헨티나는 피파랭킹 3위이며, 사우디아라비아 피파랭킹은 51위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들을 두고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빈살만에 대한 언급이었다.
바로 사우디의 차기 왕위계승자이다.
사우디아리비아 오일머니 강국으로도 유명한데 바로 그 오일머니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인물이다.
그런 그가 피파랭킹 3위의 아르헨티나를 이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소문이 돌았다.
근데 그 선물이 롤스로이스 라는 정말 무시무시한 소문이었던 것이다.
대당 13억정도의 고가의 자동차인데 그 소문의 주인공이 세계의 손꼽히는 부자인 빈살만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과 이틀 전만 해도 "Where is messi?" 라고 조롱하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분위기에 소문이 기정 사실화 되는 듯 했으나
해당 소문은 어디까지나 잘못된 루머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
아마 폴란드에 2:0으로 지고 난 후 해당 소문이 사라진게 아닌가 짐작 해본다,
결론적으로
빈살만이 롤스로이스를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에게 사준다는 것은 소문일뿐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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