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휴대폰을 구매하실 때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 보시고 가격 비교도 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정말 몇백원, 몇 천원도 하지 않는 금액에 망설이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다들 자기가 비싸게 사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그러시는 거 같습니다.
적어도 뒤통수는 맞지 않도록 !! 꼭 읽어 보고 가세요 ^ ^
휴대폰을 구매하실 때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급제와 통신향으로 나누어진 2가지 방법 입니다.
그럼 먼저 요새 핫한 트렌드로 비춰지고 있는 자급제입니다.
자급제는 쉽게 말해 기계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자급제는 일반 가전제품을 구매하셨다고 생가하시면 편합니다.
가전제품을 구매하시면 온전히 본인 것이 되니 그 기계를 어떻게 하시든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요금제를 자유롭게 설정하실 수도 있고 통신사를 바꾸시는 것도 자유롭습니다.
그렇기에 요즘 젊은 분들이 자급제를 구입하여 비교적 요금이 저렴한 알뜰통신사를 이용하여 휴대폰을 이용하는 트렌드입니다.
하지만 자급제의 경우 휴대폰 출고가에서 크게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S22의 경우 출고가는 999,900 원 이나 자급제로 구매하시면 80만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하여 20만원 정도 밖에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급제를 구매하시는 고객님은 알뜰 통신사를 이용하시거나 이용하실 고객님 혹은 낮은 요금제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디서 자급제를 싸게 살 수 있는가?
사실 자급제는 공식 매장 혹은 인터넷에서 밖에 구매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때 그때 가격비교를 통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공식매장의 경우 전화를 통해 가격을 확인 가능 하니 참고바랍니다.
다음은 통신향입니다.
통신향으로 구매하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개통과 같은 개념입니다
통신향으로 구매하실 경우 일부 조건이 따라오게 됩니다.
일정 금액이상의 요금제 6개월 혹은 3개월, 부가서비스 가입 등
해당 조건의 경우 거의 모든 대리점이 동일 합니다.
또한 동일한 것이 있는데 바로 공시지원금입니다.
공시지원금이라는 것은 통신사의 비싼 요금제를 일정기간 사용하는 대신 통신사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입니다.
해당 공시지원금은 국가에서 공평한 경쟁을 위해 설정해놓은 법정 금액입니다. 따라서 어느 대리점을 가든 동일한 공시지원금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휴대폰 성지나, 다른 대리점은 왜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걸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휴대폰 성지나 다른 대리점은 자신이 가져가는 수수료 일부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내가 싸게 사는 것인지 비싸게 사는 것인지 확인하기가 힘들고, 특히 성지같은 곳에 가면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나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두려움에 위축되기 싶습니다.
따라서 그냥 삼성디지털프라자 매장을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폰 유저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시지원금만큼만 할인해주는 것이 아닌 일괄적으로 추가적으로 할인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삼성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통신향 개통을 한다면 어딜가든 같은 금액으로 개통이 가능하며, 일반 공식대리점보다는 많게는 20만원 까지 저렴하게 개통이 가능합니다.
정리해보자면
자급제는 인터넷과 공식매장 비교, 통신향은 삼성디지털프라자매장에 가서 상담 후 구매하자
사실 손품, 발품 아무리 팔아도 5만원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공식매장(삼성, 애플)에서 구매하시는게 시간과 돈 모두 아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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